첨에 타국에 뚝 떨어져서 서글픈데 집까지 없으면 얼마나 서글픈지..

그 맘을 너무 잘 알기에..

집 렌트 알아보려 한다..

여기 들어오는 모든 분들 꼭 도움되시길 소망하며..

 

일단 사이트 마다 다 들어가서 위치와 컨디션을 꼭 파악해야한다.

craigslist  http://montreal.en.craigslist.ca/hhh/

kijiji http://montreal.kijiji.ca/f-real-estate-W0QQCatIdZ34QQlangZen

rentalmontreal http://www.rentalmontreal.com/default.aspx

Louer http://www.louer.com/

mls http://www.realtor.ca/

Federal http://www.federal-realestate.com/lang-ko/ko-montreal-apartments.html

 

 

아파트 크기는 한국처럼 평수로 하는것이 아니며 아래와 같이 표시가 된다.

1 1/2 - 방, 주방 같이 있음, 욕실 하나(작음)-Studio (한국의 원룸 개념)

2 1/2 - 방, 주방이 분리되어있음, 욕실 하나

3 1/2 - 방 하나, 주방 하나, 욕실 하나, 거실

4 1/2 - 방 두개, 주방 하나, 욕실 하나(또는 두개), 거실

5 1/2 - 방 세개, 주방 하나, 욕실 하나(또는 두개), 거실

6 1/2 - 방 네개, 주방 하나, 욕실 하나(또는 두개이상), 거실

 

 

인터넷의 집 정보는 자주 업데이트를 시키지 않아 직접 전화나 이메일로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집을 구할때는 학교나 직장등으로 얼마나 걸리는지, 주위에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은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따져서 구하면 좋다..

특히 몬트리올 같은 경우는 겨울이 길기에 렌트비에 히팅이 포함되어있는지

꼭 확인하면 좋을듯하다..

캐나다의 보통 아파트 같은 경우는 세탁실이 공동 세탁실고, 5층 미만의 건물은 보통 나무로 지은 집이라

층간 소음에 완전 노출 된다고 볼 수 있다.

아이가 있는집은 최소 5층 이상의 건물로 된 아파트를 구할 것을 제안한다..

주차장도 반드시 물어봐야하며, 미리 예약하여야 사용이된다. (지역에따라 매월 약 $70~$150)

한국의 아파트같은 컨디션을 원하면 콘도를 알아보면 좋을 듯 하다..

 

보통 몬트리올의 이사날은 7월 1일 전 후 이며, 거의 계약은 1년씩 이루어진다..

내가 아는 지인분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중도에 계약을 해지할려니

3개월치를 내라고하여 황당한 적이 있었다. 

 

계약 후에는 계약서에 주인 사인이 들어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하며,

계약서를 달라고 요구하여 집에 지참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이사를 원한다면 만기일 최소 3개월 전에 집주인에게 노티스를 줘야한다. (반드시 문서로 남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