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좀 먹으러 가자라는 아주 재미있는 표현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이 대화 내용에서 재미있는 표현 2개가 있네요. 

     함께 보시죠!




 * Grab a bite!!!  



Michelle: The show is tomorrow. But today we need to check our booth to make sure all our products 

             * are in good condition.


Dan: Yes, Ma'am. Let's go. Maybe we can grab a bite * on the way to the fair. I'm hungry.


Michelle:*  What are you hungry for?


Dan: A hot dog, the works, would be great.


Michelle: Ah, here comes the shuttles bus. Come on, let's move.


Dan: We are not far from the fair. The map says it's the first turning on the right after the library.






 주요 구문



* Grab a bite (to eat): ☞ 좋은 표현 1


  - 뭘 좀 먹으러 가자는 아주 좋은 표현입니다. 하나의 단순한 문장이므로 통으로 암기해 버리세요. 


  활용형: Let's grab a bite to eat. (뭐 좀 먹으러 가자. 갑시다)



* be in good condition: 상태가 좋은~ (주어와 be동사를 주어에 맞추어 바꾸어가며 연습하시면 좋은 문장이 됩니다.)


Ex) I will be in good condition, if I take a good rest.

      The vegetables are in good condition. I want to buy them.

      The weather condition is in good condition today.



* on the way to + 장소: ~로 가는 도중에



* What are you hungry for? : ☞ 좋은 표현 2


-직역하면 뭐에 배가 고파?이죠 하지만 의역을 하면 뭐 먹고 싶어가 되죠?

 가끔 뭐먹고 싶어 물어보고 싶을 때 대부분

 What do you want to eat?하게 되는데 위의 표현을 연습해서 쓰시면 더 있어보이죠? ^^




 해석



Michelle: 쇼가 내일이야. 하지만 오늘 우리는 부스안에 있는 제품들이 좋은 품질을 유지하도록 확인해야해.


Dan: 네. 부인. 가시죠. 아마도 우린 품평회에 가기 전에 뭔가를 좀 먹을 수 있을거 같아요. 배가 고파서 말이죠.


Michelle: 뭘 먹고 싶지?


Dan: 핫도그 한개 먹고 일하는거 아주 좋을거 같아요. (would는 미래에 대한 가정을 나타냅니다.)


Michelle: 아하! 셔틀 버스가 오고 있네. 출발하자구.


Dan: 우리는 품평회 장소에서 멀리 있지 않아요. 지도에 그곳이 도서관을 지나 오른쪽 첫번째 갈림길에 있다고 

        되어 있어요.